빌보드가 된 박스: 아마존의 온박스 광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일부 아마존 고객과 반려묘는 지난달 패키지와 함께 놀라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Amazon.com.au에서 판매하는 고양이 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Whiskas와 에이전시 MediaCom은 아마존 광고와 협력하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처음으로 온박스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Whiskas와 아마존 광고는 고객이 고양이의 즐거움을 위해 롤러코스터, 성 또는 사무실로 바꿀 수 있는 3가지 박스를 설계했습니다. 이 마케팅 경험은 고객과 고양이를 가상의 Whiskas’ Kat Institute of Technology(K.I.T) 캠퍼스로 초대하는 사용자 지정 랜딩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 계속되었습니다. 고객은 짧고 재미있는 비디오를 시청하고, 쇼핑 가능한 상품을 탐색하고, 특별한 박스를 만들기 위한 추가 설명을 확인하고, 소셜미디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존 광고 오스트레일리아 지사장 Kelly Wearmouth는 “저희는 오스트레일리아 최초 온박스 광고 캠페인을 위해 Whiskas와 협업하게 되어 기쁩니다. 사용자 지정 광고 기회는 브랜드와 광고주에게 브랜드 인지도와 고려를 높이고 기억에 남는 방법으로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저는 이처럼 독특한 경험을 아마존 고객에게 더 많이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온박스 광고의 출시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온박스 광고 프로그램의 흥미로운 다음 단계를 의미합니다. 아마존 광고의 온박스 광고는 2015년에 시작됐습니다. Universal Pictures와 Illumination Entertainment는 ‘Minions’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아마존 광고와 협업하여 Minions 만화가 등장하는 밝은 노란색 박스를 만들었습니다. 상자를 받은 고객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일부는 소셜미디어에서 박스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그 이후로 다양한 업종의 회사가 온박스 활성화로 고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 위해 아마존 광고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재설계된 Silverado를 위한 Chevy의 2019년 캠페인은 아마존 박스 옆을 뚫고 나오는 트럭을 선보였습니다.

슈퍼 마리오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Nintendo는 아마존 광고와 협업하여 마리오와 루이지가 공중에 떠 있는 사용자 지정 아마존 박스를 만들었습니다. 팬은 Nintendo의 아마존 랜딩 페이지를 방문하여 슈퍼 마리오 프랜차이즈 35년 역사의 중요한 순간이 포함된 슈퍼 마리오 콩나물 줄기 모양의 타임라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Yoshi는 1991년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이 박스는 Nintendo 팬 사이에서 모두가 탐내는 컬렉터 상품이 됐습니다. 일부는 eBay에서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전형적으로 보면 외부 광고는 아니지만, 이 박스는 작은 빌보드 역할을 합니다.

아마존 광고 OOH 파트너십 수석 관리자 Brendan Rodgers는 “온박스 광고는 주목을 집중시킵니다. 박스는 현관 또는 마당에 배치되며 사람들은 배송을 위해 밖에 나왔을 때 박스를 보게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온박스 배치는 기존 빌보드보다 더 밀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합니다.

Rodgers는 “저희는 패키지를 받기 위해 기대하고 있는 고객에게 약간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아마존 광고는 온박스 경험이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아마존은 핼로윈을 위한 새로운 AR(증강 현실) 경험을 출시했습니다. 일부 고객은 호박 실루엣이 있는 빈 아마존 박스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호박 얼굴을 그려 넣은 다음 아마존 AR Player 앱을 사용하여 생동감 있는 호박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