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도달범위란? 광고주 가이드

마케팅 도달범위는 광고 잠재고객을 측정할 뿐만 아니라 광고의 효과를 분석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도달범위가 높고 전환율이 낮으면 고객이 광고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잠재고객 규모를 파악하면 전환과 매출 목표는 그다음에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료 도달범위(유료 광고의 도달범위), 오가닉 도달범위(광고를 유기적으로 접한 시청자 수) 등 다양한 유형의 도달범위가 있습니다.

도달범위는 광고 잠재고객을 측정하지만 노출수는 광고가 얼마나 자주 게재됐는지 측정합니다. 즉, 광고가 소비자에게 여러 번 게재될 수 있기 때문에 노출수는 도달범위보다 훨씬 클 수 있으며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잠재고객 피로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동일한 광고를 반복해서 보는 것은 최고의 고객 경험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각 광고가 고객에게 게재되는 횟수를 제한하는 빈도 제한을 고민하세요. 빈도란 개인마다 광고가 게재된 횟수, 즉 개인별 광고 노출수입니다. 짧은 기간 내에 반복적인 광고에 고객을 파묻어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빈도 제한을 사용하여 광고 노출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도달범위는 주로 광고를 1회 이상 본 고객수로 계산합니다. 마케팅 도달범위는 광고의 잠재적 잠재고객을 의미합니다. 광고를 본 고객수는 종종 잠재고객 도달범위라고 하기도 하며 마케팅 도달범위와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디지털 분석 보고서에서 메트릭이 실제 도달범위인지 예상 도달범위인지 명확히 표기해야 합니다.

모든 상황에 어울리는 도달범위와 빈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브랜드와 마케팅 캠페인의 목표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규 브랜드는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으로 구성된 잠재고객 규모를 확대하고자 하는 반면, 비교적 자리를 잡은 브랜드는 기존 잠재고객 내에서 참여도와 매출을 늘리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모든 분석을 고려한 뒤 전략을 조정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데 이를 사용하세요.

마케팅 도달범위를 개선하는 한 가지 방법은 잠재고객 세그먼트화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즉, 광고의 다양한 잠재고객 유형을 살펴보고 특정 잠재고객 세그먼트를 위한 맞춤형 광고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도달범위를 확장할 기회가 있는 영역을 파악하고 해당 잠재고객을 위한 광고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옴니채널 마케팅 전략 전반에 걸친 도달범위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잠재고객, 캠페인, 마케팅 채널의 섹터에 따라 도달범위가 어떻게 다른지 또는 도달범위를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세요.

도달범위 확장에 접근하는 한 가지 방식은 연결된 홈 전략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트리밍 TV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과 같이 고객이 있는 곳에서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브랜드를 홈 채널에 통합하는 것은 도달범위를 넓히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고객에게 도달하는 또 다른 방법은 상품 타겟팅입니다. Sponsored Display 또는 Sponsored Products를 사용하면 비슷한 상품 및 카테고리를 쇼핑하는 고객에게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미 귀사 오퍼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어 도달범위를 더 영리하게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도달범위는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메트릭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다른 요소 및 분석과 함께 고려하고 이를 개선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실험해 보세요.